클라우드 시스템 운영에서 DR(Disaster Recovery, 재해복구)은 시스템 장애나 재해 발생 시 서비스와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구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전략과 기술을 의미합니다.
DR의 핵심 목표와 용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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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TO(Recovery Time Objective): 서비스 장애 발생 시 복구까지 허용 가능한 최대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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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PO(Recovery Point Objective): 복구 시 허용 가능한 데이터 손실의 최대 시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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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두 수치를 기준으로 DR 구성 방식과 단계가 설계됩니다.
클라우드 DR 아키텍처와 방식
클라우드 기반 DR은 기존 온프레미스 DR 대비 물리적 서버와 스토리지 준비 비용이 적고, 빠른 리소스 확장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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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ld Level: 최소한의 자원만 준비(장애 시 빠른 증설 필요, 비용이 저렴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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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arm Level: 주요 데이터/시스템만 준비, 주기적 동기화, 복구에 시간 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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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ot Level: 실시간 복제 및 Active-Standby 운영, 중요한 시스템에 적합, 빠른 복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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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rror Level: Active-Active, 실시간 이중화, 매우 높은 비용과 안정성.
클라우드 DR 운영의 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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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성: 물리적 센터와 HW 투자 불필요, 필요한 리소스만 운영 가능하여 비용 절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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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장성: 버튼 한 번에 자원 증설 가능, 신속한 장애 모의훈련 지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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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용성: 여러 리전에 분산 배치, 네트워크 이중화, 중단 없이 실시간 복구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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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 편의성: 대부분의 인프라와 운영을 클라우드 사업자가 관리.
대표 DR 서비스와 사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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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, Oracle, SCP, KT Cloud 등 주요 국내외 클라우드 서비스는 DR 상품을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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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기능: 데이터 복제, 가상 서버/DB 복제, VPN, 멀티 리전 구성, 복구 플랜 제공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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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RaaS(DR as a Service) 형태로 필요한 순간에만 비용이 발생하는 모델도 확산.
DR 운영 시 고려사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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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비스별 RTO/RPO 설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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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애 복구 훈련과 자동화된 복구 시나리오 준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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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리케이션·DB·네트워크 수준의 단계별 복구 전략 수립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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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DR 구성 레벨 및 방식 비교:
| 구분 | Legacy 방식 | Cloud 방식 |
|---|---|---|
| 물리 상면 | 필요 | 불필요 |
| H/W 유지보수 | 필요 | 불필요 |
| 구축 기간 | 수개월 | 수일 |
| 비용 | 높음 | 낮음 |
| 자원 증설 | 확장성 낮음 | 즉시 확장 |
| 모의훈련 | 복잡 | 간단 |
결론
클라우드 환경에서 DR은 데이터와 서비스의 안정성을 최우선으로, 비용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합니다. 각 클라우드 사업자별 DR 솔루션·상품을 비교해 워크로드, 예산, 복구 목표에 맞는 전략을 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