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록체인에서 말하는 ‘금’은 보통 **실물 금을 블록체인 토큰으로 만든 것(토큰화 금, 금 기반 코인)**을 의미합니다.
개념 정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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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큰화 금(tokenized gold): 금괴·금화 같은 실물 금을 보관해 두고, 그 소유권을 블록체인 상의 토큰으로 발행한 것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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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 기반 암호화폐(gold‑backed crypto): 각 토큰이 일정량의 금(예: 1g, 1 트로이온스)에 1:1로 연동되도록 설계된 코인.
쉽게 말해, 예전의 금 예탁증서(금 보관증)를 이제 블록체인 토큰 형태로 만든 것에 가깝습니다.
어떻게 동작하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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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사가 실물 금을 매입해 전문 금고(LBMA 기준 등)에 보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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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관된 금의 양에 맞춰 동일 수량의 토큰을 블록체인(주로 이더리움 ERC‑20)에서 스마트컨트랙트로 발행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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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큰은 거래소·지갑에서 다른 코인처럼 24시간 전송·거래 가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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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프로젝트는 ‘금 1g 단위’처럼 쪼개서 소액·분할 소유를 가능하게 함.
장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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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/7 거래 및 빠른 결제: 전통 금 시장보다 거래 가능 시간과 결제 속도가 훨씬 빠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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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액·분할 투자: 금 1g, 0.1g 단위 등으로 쪼개서 진입장벽을 낮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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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성: 온체인 상의 거래 기록과 발행량, Proof of Reserve(보유 금 증명)로 투명성 제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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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파이 활용: 담보 대출, 유동성 풀 등에 넣어 이자/수익을 노리는 구조도 가능.
주요 예시 코인

| 이름 | 심볼 | 1토큰이 의미하는 것 | 체인/특징 |
|---|---|---|---|
| Tether Gold | XAUt | 스위스 금고에 보관된 1 트로이온스 금. | 이더리움 등, 테더에서 발행. |
| PAX Gold | PAXG | 1 트로이온스 런던 굿 딜리버리 금. | ERC‑20, 브링크스 금고 보관. |
| Kinesis Gold | KAU | 1g 실물 금, 수수료 수익 분배 구조. | 자체 네트워크, 수익 공유 모델. |
유의해야 할 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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발행사 리스크: 토큰은 온체인이지만, 금고·보관·법적 소유권은 오프체인이라 발행사 신뢰도가 핵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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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제·법적 구조: 나라별로 토큰화 자산에 대한 규제가 달라, 상장/거래 제약이 생길 수 있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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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파이·거래소 리스크: 금 값과 별개로, 사용하는 거래소·디파이 프로토콜 해킹·파산 리스크 존재.